하정우 그림 가격 1800만 원 “중견 화가 수준”
배우 하정우의 범상치 않은 그림 실력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시회를 개최한 하정우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평소 그림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던 하정우의 그림값은 최고 18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조영구 리포터는 “미술 작품 가격이 중견 화가 정도다”라고 하정우의 그림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로 하정우는 지난 2010년 화가로 데뷔, 국내외 20회 넘는 전시회를 열었을 정도다. 하정우는 “값어치를 인정해주셔서 기분이 좋고 책임감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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