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표 '배우학교' 시청률, tvN 체면 살렸다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2.05 08:55  수정 2016.02.05 09:00
박신양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우학교'가 순조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tvN

박신양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우학교'가 순조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4일 첫 방송된 tvN ‘배우학교’ 시청률은 2.3%(이하 전국유료매체 기준)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 프로그램인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마지막회 시청률 0.8%보다 1.5%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배우학교’는 ‘배우학교’는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7인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이원종, 장수원, 이진호, 심희섭, 박두식, 유병재, 남태현 등 제자들과 연기 선생님 박신양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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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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