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첫방 시청률 대박, '냉부해' 넘었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2.18 09:36  수정 2016.02.18 09:46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가 첫회부터 3%대를 넘어서는 시청률을 기록했다.ⓒJTBC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가 첫회부터 3%대를 넘어서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JTBC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쿡가대표' 1회는 시청률 3.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나타냈다.

2014년 11월 17일 첫 방송한 '냉장고를 부탁해' 1회 시청률인 2%를 뛰어넘은 수치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치솟았다.

20~49세를 대상으로 조사한 타깃 시청률에서는 1.5%를 기록, 이날 방송된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높았다고 JTBC는 전했다.

'쿡가대표' 1회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과 홍콩 최고의 셰프들이 국경을 넘은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대망의 첫 대결을 펼치기 위해 '퍼포먼스 요리의 대가' 최현석을 비롯해 이연복, 샘킴, 이원일이 뭉쳐 홍콩 원정을 떠났다.

이날 네 명의 '쿡가대표 셰프팀'은 첫 번째 격전지로 홍콩에 있는 가장 높은 빌딩에 위치한 미슐랭 별('미슐랭 스타'는 전 세계적으로 음식과 서비스 수준이 최고 레벨인 레스토랑에 주는 것)을 딴 셰프팀이 이끄는 최고 실력의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스카이뷰에서 맛보는 로맨틱한 요리'를 주제로 3판 2선승제 대결이 시작됐다. 첫 번째 대결 주자로는 최현석 셰프가 나섰다.

태극 마크를 단 부담을 안은 그는 요리 시작 전부터 화장실을 찾는 등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최현석 셰프는 낯선 환경 속에서 요리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이며 "요리를 하면서 이런 적이 없었는데 장난이 아니다"며 한숨을 내뱉었다.

판정은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돼 다섯 명의 홍콩 요리 전문가들이 평가했다. 결과는 2대 3으로 홍콩 재키 셰프의 승리였다. 복식 경기인 메인 요리 후반전은 이연복과 샘킴 셰프가 책임지게 됐다. 디저트 대결인 연장전은 이원일 셰프가 출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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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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