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드엔딩? 또 오해영 시청률 '또 자체최고'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6.07 07:48  수정 2016.06.07 08:04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tvN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6주 연속 시청률 독주로 신기록 행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또 오해영' 11회는 시청률 9.022%(케이블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전주 10회가 기록한 8.425%보다 0.59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더욱이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 경신으로 11회 연속 시청률 상승세다.

'또 오해영'은 현재 '미생'의 최고 시청률을 제친 상태다. 케이블 드라마 역대 4위 기록이다.

그러나 비극적 결말을 암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역대 3위 '응답하라 1994'의 10.43%와 차이를 좁힐 가능성이 높아 시청률 경신에 초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또 오해영'에서는 한태진(이재윤)을 둘러싼 박도경(에릭)의 진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오해영(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영과 한태진의 만남을 알게 된 도경은 해영에게 먼저 만날 것을 제안하고, 그에 반해 해영은 도경의 고백이라도 받는 듯 설렘을 내비쳤다.

하지만 도경을 보자마자 폭력을 행사하는 태진의 모습을 본 해영은 당황했고, 이어 도경이 태진을 망하게 한 사연부터 자신의 결혼을 망치게 하고 그 배경의 저반에는 예쁜 오해영(전혜빈)이 있었음을 알게돼 분노한다.

결국 무릎 꿇고 사과하라는 오해영의 말에 도경은 결국 자리를 피하고 이대로 마음을 접을 뜻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피를 흘리고 있는 자신의 미래를 보게 되고 "어차피 나는 죽으니까"라는 말로 비극적인 앞날을 예고해 극의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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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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