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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김성규 "엘비스는 슈퍼스타, 난 아니야"


입력 2016.06.22 21:14 수정 2016.06.25 15:49        이한철 기자
인피니트 김성규(오른쪽)가 엘비스 프레슬리와 자신의 차이를 설명했다. ⓒ 데일리안

인피니트 김성규가 뮤지컬 '올슉업'에서 자신이 연기한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해 "전설적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슈퍼스타"라며 경외심을 드러냈다.

김성규는 22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레스콜에서 엘비스와 차이를 묻는 질문에 "엘비스와 달리 난 슈퍼스타는 아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나 김성규는 "음악을 사랑한다는 점에서 닮아 있다"면서 "꿈을 찾아서 여행하는 엘비스처럼 저도 가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세상을 여행했다. 앞으로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슉업'은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휘성, 김성규, 최우혁, 박정아, 안시하, 제이민, 송주희, 정가희 등이 출연하며 8월 28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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