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어디까지 보여줘야 할지 고민돼"

스팟뉴스팀

입력 2016.07.27 10:28  수정 2016.07.27 10:28
한채아 화보가 공개됐다. ⓒ 인스타일

한채아가 '절세미녀'라는 본인의 수식어를 제대로 증명했다.

바로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가 그 것.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속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과는 또 다른,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슬립 드레스와 오버사이즈 재킷을 완벽히 소화해 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10년째 연기자 길을 걷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하게 제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킨 작품이 없어요. 오히려 예능을 하면서 대중과 더 가까워진 듯해요. 예능을 보고 저에 대해 찾아보고 알아주니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라며 꾸밈없는 성격 그대로 자신의 속내를 솔직히 이야기했다.

그리고 "사랑은 제게 꼭 필요해요.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자, 수많은 일로 인생이 흔들릴 때가 오더라도 결국 사랑이 있기에 버티고 살 수 있는 것 같아요"라며 '사랑꾼'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채아의 솔직해서 더 아름다웠던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instylekorea), 웹 사이트(www.instyl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