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스틸러 신이 등장에 '안녕하세요' 턱밑 추격

김명신 기자

입력 2016.12.20 15:37  수정 2016.12.20 15:38
영화 ‘색즉시공2’에서 함께 호흡한 최성국과 신이가 SBS ‘씬스틸러’에서 재회,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SBS 씬스틸러 신이 캡처

씬스틸러 신이 깜짝 등장은 신의 한수였다.

영화 ‘색즉시공2’에서 함께 호흡한 최성국과 신이가 SBS ‘씬스틸러’에서 재회,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은 3.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2.8% 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KBS2 ‘안녕하세요’5.4%를 바짝 추격했다.

이날 신이는 ‘키스 못하는 남자’에서 최성국의 상대 역으로 깜짝 등장해 맛깔 연기를 선보이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신이와 최성국은 2007년 영화 ‘색즉시공2’ 에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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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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