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전시된 박근혜 대통령 풍자 누드화

박항구 기자

입력 2017.01.24 12:37  수정 2017.01.24 12:37

24일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표현의 자유를 향한 예술가들의 풍자 연대'가 주최해 진행되고 있는 시국비판 풍자 전시회 '곧, 바이!전'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그림 '더러운 잠'이 전시되고 있다. 프랑스 유명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작품인 '더러운 잠'은 나체로 풍자된 박 대통령과 두마리 강아지,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초상 사진, 사드 미사일, 주사기와 함께 한 최순실, 세월호 등이 묘사돼 있다.

24일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표현의 자유를 향한 예술가들의 풍자 연대'가 주최해 진행되고 있는 시국비판 풍자 전시회 '곧, 바이!전'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그림 '더러운 잠'이 전시되고 있다. 프랑스 유명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작품인 '더러운 잠'은 나체로 풍자된 박 대통령과 두마리 강아지,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초상 사진, 사드 미사일, 주사기와 함께 한 최순실, 세월호 등이 묘사돼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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