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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결말…박보영 박형식 '해피엔딩'


입력 2017.04.15 11:56 수정 2017.04.15 12:10        김명신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이 아쉽게 종영한다.ⓒ JTBC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이 아쉽게 종영한다. 꽃길 엔딩만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어떠한 결말을 이끌어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방송된 '힘쎈여자 도봉순' 15회에서는 힘을 되찾은 도봉순(박보영)이 안민혁(박형식), 임국두(지수)와 함께 범인 김장현(장미관)을 잡는데 성공했다.

김장현의 덫에서 무사히 살아난 도봉순과 안민혁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달달한 로맨스를 이어갔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김장현 검거를 두고 긴장감을 높인 가운데 통쾌한 김장현 제압과 더불어 빠르고 사이다 같은 전개로 극의 재미를 더해줬다.

김장현의 검거로 앞으로 봉순-민혁의 달달한 로맨스만 남긴 가운데 이들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지난 4회에서 시청률 8%(닐슨코리아)를 돌파, 10회에서는 9.66%%까지 치솟으며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15회 방송에서는 7.834%를 기록한 가운데 마지막 엔딩에서는 어떠한 기록을 세울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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