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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뉴스 안 보던 시기 있었다?."이유는 바로..."


입력 2017.09.15 15:51 수정 2017.09.15 17:59        이선우 기자
ⓒMBC 사진자료

김여진이 MB블랙리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여진의 독특 태교법이 재조명 됐다.

김여진은 과거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고정 출연 중인 ‘동화 읽어주는 여자’ 코너에 출연해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갖게 됐다”며 임신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004년 MBC 김진민 PD와 결혼한 김여진은 결혼 7년만에 임신을 한 것.

김여진은 “임신 초반이라 몸이 안 좋아서 주변에 바로 알릴 수 없었다”면서 “이젠 알려도 될 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명절 때 집에서 쉬었다”면서 아직 조심하고 있는 단계임을 전하면서도 “태교를 위해 요즘에는 가급적 뉴스를 안 보고 있다”는 농담으로 청취자에 웃음을 선사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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