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이 MB블랙리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여진의 독특 태교법이 재조명 됐다.
김여진은 과거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고정 출연 중인 ‘동화 읽어주는 여자’ 코너에 출연해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갖게 됐다”며 임신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004년 MBC 김진민 PD와 결혼한 김여진은 결혼 7년만에 임신을 한 것.
김여진은 “임신 초반이라 몸이 안 좋아서 주변에 바로 알릴 수 없었다”면서 “이젠 알려도 될 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명절 때 집에서 쉬었다”면서 아직 조심하고 있는 단계임을 전하면서도 “태교를 위해 요즘에는 가급적 뉴스를 안 보고 있다”는 농담으로 청취자에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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