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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나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여자다" 눈물 재조명


입력 2017.10.13 14:40 수정 2017.10.13 16:45        이선우 기자
ⓒTV조선 방송화면 캡쳐

서해순이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가운데 서해순이 과거 방송에서 눈물 흘린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서해순은 과거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 출연해 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해순은 "영화 '김광석'이 개봉된 이후 서해순 씨를 둘러싸고 저작권에 대한 말이 있었다"는 말에 "저작권은 서연이랑 살아가기 위한 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해순은 "아빠가 주고 간 것"이라며 "저는 사단법인도 만들려고 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서해순은 "제가 남편 잃고 소송 저렇게 되고 애까지 저렇게 됐는데 이런 취급을 받는 게... 저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여자, 재수없는 여자다"라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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