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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란, 휴게소에 자주 들르는 이유는?


입력 2017.10.24 08:21 수정 2017.10.24 10:27        이선우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이애란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애란의 일상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애란은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방송에서 이애란은 혹시 자신의 노래가 흘러 나올까 여전히 지방에 갈 때마다 휴게소에 들린다고 전했다.

이애란은 "휴게소를 네 다섯 번은 들러보는 것 같다. 여기 휴게소에서는 혹시 '백세 인생'이 나오나 안 나오나 들어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애란은 "나오면 좋아서 나라고 밝히지 못하고 혼자 듣고 간다. 같이 사람들 듣고 있으면 그 자리에서 나도 듣다가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애란은 광고 촬영에 대해 "나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10시간 넘는 촬영에도 이애란은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첫 광고를 찍었는데 행복하다"고 밝혔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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