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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최리, 과거 '도깨비' 식구들과 화기애애 인증샷 눈길


입력 2017.10.24 08:56 수정 2017.10.24 11:32        이선우 기자
ⓒUL엔터테인먼트 제공

'마녀의 법정'에 출연 중인 최리의 과거 드라마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새삼 화제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마녀의 법정'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출연 중인 최리의 과거 '도깨비'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리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神)-도깨비'(이하 '도깨비')의 핫한 조연들인 이모네 식구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최리는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요즘 도깨비에서 얄밉고 못된 3인방 이모네 식구들로 출연 중인 최리, 염혜란, 정영기 배우의 비하인드 컷 공개합니다~ 드라마 현장에서의 내츄럴 한 모습이 아주 #코믹 #유쾌 합니다. 연기를 잘해서 더욱 밉상인 악역이자 감초 세 배우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배우는 손을 쫙 펼쳐 얼굴에 대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마치 3총사 인 마냥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들은 은탁(김고은 분)과 같이 사는 이모네 식구들로 감초 씬을 잘 살려내 주목을 받았다. 당시 포털 사이트에 '도깨비'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도깨비 이모' '도깨비 딸' 등이 올라오기도 했다.

최리는 영화 '귀향'으로 데뷔해 많은 주목을 받았고, 2016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뉴스타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는 여성 아동범죄 전담부 수습검사 서유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한편 KBS2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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