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맘바 황아영-임정민, '믹스나인'에서 맹활약 기대
블랙맘바의 멤버 황아영, 임정민이 '믹스나인'으로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믹스나인'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하는 블랙맘바의 멤버 황아영과 임정민이 눈길을 끈다.
Mnet '프로듀스 101'시즌1에 출였했던 황아영, 임정민은 JTBC 새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경쟁을 통해 실력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믹스나인'에는 황아영, 임정민을 비롯해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블랙맘바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믹스나인'에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신선한 매력을 대중에 어필할 이용채, 방예솔, 김보라, 양희원, 김수빈 등 새로운 얼굴의 행보에 대해 팬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같은 소속사 장문복의 신곡 '같이 걸을래'에 피쳐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던 황아영은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 101'에 연습생으로 출연해 '기적의 소녀'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임정민 역시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앳된 외모에 수준 높은 댄스 실력까지 겸비한 반전매력의 소유자로 프로그램 종영 1년 반 만에 신인 걸그룹 '블랙맘바'의 멤버로 가요계 문을 다시 한 번 두드릴 예정이다.
귀여운 모습 속 숨겨직 매력을 무한 발산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걸그룹 블랙맘바는 멤버 한 명 한 명 뚜렷한 개성과 수준높은 댄스실력을 갖추고 있어 기대되는 신인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삼성동에서 진행된 '아이돌콘'에 참석했던 블랙맘바는 현재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