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신류진, 떡잎부터 달랐던 어린 시절 눈길
'믹스나인'의 소녀팀 데뷔조 1위에 오른 신류진의 모습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믹스나인'이 올랐다. JTBC '믹스나인'은 지난 26일 연습생들의 데뷔가 확정되며 종영됐다. 이와 관련해 '믹스나인' 소녀팀 데뷔조 1위에 오른 신류진의 모습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신류진의 모습들은 그가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교 졸업 모습들이다. 초등학생 시절로 보이는 사진에서는 똑부러지고 야무진 소녀의 모습이 드러난다.
반면 중학교 졸업 앨범으로 보이는 사진에서는 초등학교 시절과 비교해 몰라보게 성숙한 모습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긴 생머리와 갸름한 얼굴선은 첫사랑을 떠올리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재와 변함없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상큼한 미소(hbloo***)" "웃는 모습도 한결같이 귀엽다(beong**)" "완전 모태미녀 인증(hbeho**)"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