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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조용필 콘서트 오프닝, 평생 소중히 남을 무대"


입력 2018.05.14 09:38 수정 2018.05.14 09:39        이한철 기자
그룹 세븐틴이 '가왕' 조용필의 콘서트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 세븐틴 SNS

아이돌그룹 세븐틴이 '가왕'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조용필&위대한 탄생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Thanks To You' 공연장 대기실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세븐틴 멤버들이 꽃다발을 들고 있는 조용필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븐틴은 사진과 함께 "조용필 선생님의 50주년 콘서트에 함께 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정말 꿈만 같아요. 선생님과 저희 무대를 함께 즐겨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평생 소중히 남을 뜻깊은 무대였어요"라며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세븐틴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조용필 측의 제안을 받고 이날 무대에 섰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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