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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명 기자-이재은 아나운서, '뉴스데스크' 새 앵커


입력 2018.07.03 17:51 수정 2018.07.03 17:51        부수정 기자
왕종명 기자와 이재은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낙점됐다.ⓒMBC

왕종명 기자와 이재은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나선다.

MBC는 "오는 16일부터 개편된 '뉴스데스크'를 방송하며, 평일 진행은 왕종명 기자와 이재은 아나운서가, 주말은 기존대로 김수진 기자가 맡는다"고 3일 밝혔다.

MBC는 최근 박성제 보도국장을 주축으로 대규모 조직 개편을 하며 '뉴스데스크'의 변신도 예고한 바 있다.

MBC는 아침뉴스인 '뉴스투데이'도 개편한다. '뉴스투데이' 앵커로는 전종환, 김수지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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