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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로드 투 킹덤’ 출사표…“이름값 증명할 것”


입력 2020.04.06 09:18 수정 2020.04.06 09:1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울림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가 엠넷 ‘로드 투 킹더덤’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엠넷 신규 예능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 골든차일드가 출사표를 던졌다”며 “가창력, 예능감, 퍼포먼스 등 모든 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잠재력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2017년 8월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여러 무대와 방송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능력을 입증해왔다.


보컬라인인 김지범과 홍주찬, 와이(Y)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메인 래퍼 이장준은 딩고 웹 예능 ‘장스타’에 고정 출연하면서 예능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골든차일드는 함께 있을 때 더욱 빛나는 팀이다. 지난달 30일 사전 공개된 ‘로드 투 킹덤’ 퍼포먼스 미리보기 영상에서 이들은 자로 잰 듯한 칼군무로 주목을 받았다.


사전 선호도 조사에서 20%가 넘는 득표율을 얻고 현재 2위에 올라 있는 만큼, 앞으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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