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유흥주점 방문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BJ로 알려진 한 여성은 자신의 SNS에 고경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온라인에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고경표가 유흥 주점을 방문한 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고경표 소속사는 "드라마 촬영 후 소속사를 방문한 뒤 인근에서 술자리가 있어 들렀다. 당시 알지 못하는 여성 팬이 사진 촬영을 요청해서 응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분이 SNS에 사진을 올려 오해로 번진 것 같다. 방문한 주점도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주점이다.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