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기현 "한미정상회담, 현금 주고 어음 받아와 놓고 자화자찬"
"韓 기업들, 대미 직접투자 계획 발표했는데,언제 이행될지 모르는 백신 '약속 어음' 받아왔다"
<포토> 비대위 발언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포토> 김기현 "44조 현금 지급하고 어음 받아온 것, 과도한 견강부회"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하고 있다. 김 권한대행은 한미정상회담 성과와 관련해 "청와대와 집권여당은 '최고의 순방, 건국 이래 최고의 성과'라고 자화자찬했지만, 호들갑을 떨 만큼의 평가인가? 과도한 견강부회"라고 비판하며 "우리나라 기업들이 44조 규모의 대미 직접투자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결국 손에 잡히는 성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현금을 지급하고 물건 대신 어음을 받아온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포토> 비대위 입장하는 김기현 권한대행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왼쪽), 이종배 정책위의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포토> 비대위 참석하는 김기현-이종배-추경호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운데)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오른쪽),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기각" "만장일치 파면"…尹 탄핵 선고일 지정에 여야 반응 온도차
'尹 선고 기일 지정'에 與 잠룡들, '눈치보기'…기존 전략 효과엔 '물음표'
트럼프發 '글로벌 관세 쓰나미'…투심은 채권을 향하고 있다
프로파일러가 본 김수현의 카톡 감정서 "얼마나 엉망인지..."
노출女 단체로 음식 나르던 그 식당…성 상품화 시달리더니 끝내
'폭싹 속았수다' 리액션 장인 뭐랭하맨, 뜻밖의 행동을?
실시간 랭킹 더보기
정명섭의 실록 읽기
버려진 도읍 후보지, 계룡산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사법부의 정치 편향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정기수 칼럼
보수, 이재명을 법으로 아웃시키는 꿈 깨라
필수 분야 10조원 추경…정쟁 속 ‘골든타임’ 놓친다[기자수첩-경제]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
도둑맞은 광화문 [기자수첩-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