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과기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동통신(SKT·KT·LGU+)3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참석, 모두발언하고 있다. 임 장관은 이날 취임 이후 박정호(SK텔레콤), 구현모(KT), 황현식(LG유플러스) CEO 등 이동통신 3사 경영진과 공식적으로 처음 만나 28㎓ 대역 5G기지국 구축 및 시범 서비스 도입 등 현안을 포함해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6G(6세대) 기술 개발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