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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오체투지 마무리 기자회견에 앞서 정의당 여영국(왼쪽 일곱번째)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부의 신' 강성태, 차별금지법 저격…"개천의 용들에게 상처준다"
'공부의 신' 강성태가 범여권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지난 21일 강성태는 유튜브를 통해 '차별금지법'이 금지하는 차별의 범위에서 학력을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학력을 안 보면 뭐가 남냐. 면접과 스펙이 남고, 스펙 하나라도 더 쌓으려는 경쟁이 엄청 치열해진다"며 "인턴 같은 스펙은 말이 좋아 스펙이지, 누가 어떤 회사에 꽂아줘도 사실 문제가 될 게 없다"고 말했다.차별금지법이 학생부종합전형을 떠오르게 한다고도 했다. 그는 "(차별금지법은) 학생부종합전형을 떠오르게 한다. 우리는 이미 …
정의당 '차별금지법으로 실현하는 성평등의 의미' 세미나 개최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제정 힘 모으기 세미나 ‘차별금지법으로 실현하는 성평등의 의미’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예비경선 앞두고 여론조사 보기에 '안철수' 누락?…安 강력 반발
이재명, 충청 경선서 88.15% '어대명'…"새로운 나라 만들어달란 열망"
간편식 시장 흔드는 불맛 열풍…유통가는 ‘화(火)끈한 전쟁’ 중
"나랑 자자" 성희롱 일삼던 직원, 해고 뒤 사장 아내 '성폭행 시도' 후 도주
"1등 되면 하고 싶은 것 적어놨다" 20억 복권 당첨자 사연 들어보니
'백종원 착취' 의혹에 해명 나선 연돈 사장 "이상한 소문 많은 것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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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트럼프 스트레스] 미중 고래싸움 속 '국내 반도체주'…"주가 저평가 된 측면"
[트럼프 스트레스] 美 관세전쟁 여파로 국내 그룹주 ETF ‘희비’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경쾌하게 풀어낸 참담한 현실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통일 비전 없는 대선 주자, ‘분단 부역자’에 ‘종김주의자’ 되려나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국민의힘, 한덕수 포기하고 승리 기약할 수 있나
'어차피 이재명', 재미없는 민주당 경선 [기자수첩-정치]
5분 충전해 470km… 전기차 사는 사람 늘까? [기자수첩-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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