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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정의용 "北 대화에 응하면 제재완화 검토 가능"
외교부 국감서 "종전선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첫 관문"
국정감사 답변하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정의용 "북 제재완화 검토 전제조건은 대화에 응하면"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정 장관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의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 성공을 발표한 시점에도 제재완화 검토가 변함없나'라는 질의에 "전제조건은 있다. 북한이 대화에 응하면"이라고 밝히며 "북한이 더 이상 핵·미사일 능력을 발전하지 못하도록 어떤 조치를 조속히 취해야 한다고 본다. 그 방안 중에 제재 완화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대화하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최종문 차관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종문 차관과 대화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외교부 국정감사 선서하는 정의용 장관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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