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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10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방문을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막혀 참배단까지 가지 못한 채 도중에 멈춰 서 참배한 뒤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5.18 민주묘지 참배 후 떠나는 윤석열
경선 과정에서 ‘전두환 옹호’ 발언과 SNS에서 ‘개 사과’ 논란을 일으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5.18 민주묘지에 놓인 윤석열 화환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추모탑 인근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준비한 화환이 놓여 있다. 윤 후보는 이날 진보단체의 농성에 발이 묶여 추모탑과 묘역까지 진입하지 못했다.
'사과 쇼' 윤석열 항의하며 진로 막은 광주시민들
10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방문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진로를 막고 있다.
5.18민주묘역 참배나선 윤석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위해 묘역으로 향하고 있다.
5.18 민주묘지에서 광주시민들에게 가로막힌 윤석열
전두환 옹호발언과 개사과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윤석열 후보가 10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기 위해 찾았다. 윤 후보(맨 앞)가 오월 어머니회 등 광주지역시민단체의 항의를 맞닥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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