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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후, '미남당' 캐스팅…서인국·오연서와 호흡


입력 2021.11.22 10:19 수정 2021.11.22 10:1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JTBC '아이돌: he Coup'에 이어 열일 행보

배우 백서후가 '미남당'에서 귀여운 매력의 아르바이트생을 연기한다.


ⓒn.CH엔터테인먼트

22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백서후가 KBS2 새 드라마 '미남당'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을 그린다. 카카오페이지에서 15만 독자를 달성한 화제작 '미남당-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서인국, 오연서가 출연을 확정했다.


n.C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서후는 극 중 미남당 아르바이트생 조나단 역을 맡는다. 조나단은 귀여움 넘치는 멍뭉미로 여성들의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얻지만, 진상 손님을 만나면 욕쟁이로 변신하는 반전의 인물이다.


백서후는 현재 JTBC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에서 비주얼과 실력을 갖춘 아이돌 그룹 멤버 태영을 연기하고 있다. 앞서 웹드라마 '썸툰2021'에서도 다정다감한 첫사랑 남사친을 연기했던 그는 '미남당'을 통해 데뷔 후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한다.


'미남당'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곧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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