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신한은행, 고객 예적금 금리 최고 0.4%p 인상


입력 2021.11.26 14:52 수정 2021.11.26 14:52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기준금리 인상 맞춰 29일부터

'신한은행' 로고

신한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정기예금 및 적립식예금 36종의 금리를 최대 0.40%p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인상으로 대표 주력상품인 안녕, 반가워 적금은 1년 만기 최고 연 4.2%로, 신한 알.쏠 적금은 1년 만기 최고 연 2.6%로 적용 금리가 인상된다.


또한 1년 만기 디딤씨앗적립예금은 금리가 0.4%p 인상되어 연 2.05%로 변경된다. 3년 만기 미래설계크레바스 연금예금은 0.3%p 인상된 연 1.85%로 금리가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 상승 및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고객들의 예적금 금리도 인상하게 됐다“며 “12월초 연 1.8% 금리의 ESG관련 정기예금(1년제) 신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