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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손보사, 상반기 순이익 20% 급감…생보사는 호조
올해 상반기 대형 손보사들이 보험손익 급감 여파로 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반면 생명보험 업계에서는 삼성생명이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내는 등 독주 체제를 굳혔다..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별도 기준 삼성화재·메리츠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연결) 등 손해보험 5개사의 합산 당기 순이익은 3조8572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8034억원) 대비 19.7% 감소했다.보험손익이 급감하면서 5개사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당기 순이익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현대해상(올해 상반기 4510억원)의 당기 순이익 감소율이 45.9%로 가…
은행원 상반기 급여 6350만원…삼성전자도 제쳐
국내 주요 시중은행 직원들이 올 상반기 역대 최고 수준인 6350만원의 평균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635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6050만원) 대비 300만원 늘었다.은행별로는 하나은행이 68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3개 은행은 6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삼성전자(6000만원), LG전자(5900만원), 카카오(5800만원), 현대차(4500만원) 등 국내 대표 대기업 평균 연봉을 앞지른 수준이다.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대상 '신·변종 사기' 급증… 업계 "각별한 주의 필요"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열기를 틈타 투자자를 노린 각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장기 미출금 자산 소멸'이나 '투자 손실 보상' 등을 미끼로 접근해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거액을 편취하는 수법이 잇따르자 업계가 주의보를 발령했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가상자산 투자사기 제보 건수는 1월 66건에서 6월 105건으로 59.1% 늘었다. 특히 과거 투자 손실이나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보상해주겠다며 접근하는 수법이 증가하고 있다.최근 30대 직장인 A씨는 "가상자산 거래소에 장기간 출금하지 않은 비트코인이 곧 소멸된다"는 문자메…
뱅크샐러드, 2분기 매출 77억원… 85% 상승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는 2025년 2분기 영업수익(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 상승한 77억3000만원이라고 15일 밝혔다.올해 2분기 뱅크샐러드의 영업수익은 77억3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41억7000만 원) 대비 약 85% 증가했다.영업비용은 같은 기간 약 14% 감소해 1억2000만원의 분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주식보상비용을 제외한 순이익은 6억원으로 집계됐다.뱅크샐러드는 지난해 11월 월 손익분기점을 달성했고 2024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배 성장했다.특히 2025년 2분기 성장은 보험 사업 부문이 이끌었다…
현대해상, 다문화 어린이 ‘마음한글’ 여름방학 프로그램 실시
현대해상은 지난 14일 다문화 어린이 대상 한글학습 지원 사업인 ‘마음한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천안과 울산에서 각각 실시했다고 전했다.‘마음한글’은 다문화 어린이의 한글 기초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된 현대해상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3월부터 안산, 천안, 아산, 울산에서 선발된 대학생들이 지역 내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주 2회 한글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관련기사 보기현대해상, 광화문광장 ‘상상원정대’ 스탬프 챌린지 진행현대해상, 폭염에 어린이 질병 ‘폭증’…하루 진료 36%↑이번 ‘마음한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는 각 …
생활물가 폭등, 국민 위한 실질 대책 절실하다
최근 우리 사회는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국민 부담이 커지고 있다. 2025년 7월 기준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 대비 2.1% 상승했으며, 식품과 주거비는 OECD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과일·채소·육류가격은 OECD 평균의 1.5배를 넘어서면서 서민들의 일상 경제를 압박하고 있다. 이러한 물가 상승은 단순 경제적 문제가 아니라 국민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현안이다.물가 상승의 배경은 복합적이다. 우선, 팬데믹 이후 글로벌 공급망은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이다. 주요 생산국의 회복 지연과 운송비 상승, 원자재 부족…
저축은행, 배드뱅크 부담에 교육세 인상 '이중고'…서민금융 여력 줄어들까
저축은행 업계가 배드뱅크 분담금에 이어 교육세 인상 부담까지 겹치며 '이중고'에 직면했다. 신규 대출 여력이 이미 줄어든 상황에서 추가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재정 압박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주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에 교육세 인상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금융업권 중 교육세 인상안에 대해 정부에 공식 의견을 낸 것은 저축은행이 처음이다.의견서에는 교육세 인상으로 OK저축은행, SBI저축은행 등 대형사의 비용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기재부는 지…
은행권, 경기 침체 그림자 커지자…충당금 '곳간' 2배 채우기
국내 시중은행들이 쌓은 대손충당금이 1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둔화로 인해 대출 부실 우려가 커지고 대외 불확실성도 이어지자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나서면서다.가계대출을 억제하는 정부의 대출 정책 기조에 따라 향후 은행 건전성이 더욱 악화되면 결국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 대출까지 틀어막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국내 시중은행이 올 상반기 적립한 대손충당금은 약 1조57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가량 급증한 규모다.대손충당금은 은행이 빌…
하나금융, ‘2025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창업과정’ 참가자 모집
하나금융그룹은 중장년층의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2025 하나 파워 온 세컨드라이프-창업과정’을 신설하고, 지난 14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창업과정은 하나금융그룹이 2022년부터 시행 중인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의 일환으로, 기존의 취업 교육에 이어 올해부터는 창업 교육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중장년층이 보유한 경험과 역량이 단절되지 않고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취업을 넘어 창업까지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넓혀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 부산,…
'깜깜이' 금융 조직개편에 '관치' 우려…"국정위도 몰랐다" 혼선
이재명 정부가 금융당국 '깜짝 인선' 발표로 금융팀 진용을 구축했다. 이억원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됐고, 이찬진 제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는 금융감독원장에 지명돼 14일 취임식을 진행했다.국정기획위원회의 금융당국 조직개편안이 대통령실에 계류된 가운데 인사가 단행돼 '금융당국 개편이 잠정 연기되거나 폐지되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왔다.국정기획위 소속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해단식 참석 후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금융위원장 임명으로 금융당국 조직개편안이 사실상 무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오갔다"며 …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美, 中과의 ‘관세 휴전’ 11월까지 90일 더 연장 [트럼프 스트레스]
美 “트럼프 임기 내 반도체 공장 짓는 기업, 무관세” [트럼프 스트레스]
美, 상호관세 공식 발효…韓에 15% 적용 [트럼프 스트레스]
오늘의 칼럼
분단 80년, ‘친일 부역자’와 ‘분단 부역자’
서지용의 금융 톡톡
최홍섭의 샬롬 살람
인간의 배고픔과 배아픔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 정권, 생리적으로 낯간지러움 증 결여됐나
8월 14일
특별사면 후폭풍… 결국 '반쪽 임명식'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혐의 부인' 김건희, 12일 구속 갈림길…"엇갈린 관련자 진술, 구속 여부 관건" [법조계에 물어보니 670]
경찰, 잠정조치 청구권 추진…檢 권한 깨기? 수사 공정성 확보? [법조계에 물어보니 669]
'내란 공모' 이상민 신병확보한 특검…향후 국무위원 수사 향방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68]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전시기획자서 헌정사 첫 前 영부인 구속까지…김건희, 기록될 불명예 역사 [뉴스속인물]
형기 절반도 안지났는데 광복절 특사?…'석방' 가능성 커진 조국 [뉴스속인물]
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정조준...'김건희 집사' 김예성은 누구?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비트코인, 12만3600 달러 뚫었다…사상 최고가 경신
[코인뉴스] 이더리움, 4600 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경신 눈앞
[코인뉴스] 비트코인, 12만2000 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경신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8-11)
(2025-08-04)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8-14)
(2025-08-07)
코스피 3220선 강보합 마감…반도체주 약세에 지수 상단 제한
14일 코스피는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도 대형 반도체주 약세에 지수 상단이 제한되며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강보합으로 마감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포인트(0.04%) 오른 3225.6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15포인트(0.07%) 오른 3226.52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은 155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506억원, 780억원을 순매도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42%)·SK하이닉스(-0.54%)·삼성바이오로직…
美금리 인하 기대감에도…코스피 3210선 등락 반복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간밤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14일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했지만, 개인 매도세 영향으로 하락 전환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5포인트(0.17%) 내린 3218.92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15포인트(0.07%) 오른 3226.52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5억원, 236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개인이 58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
코스피, 외인 ‘사자’에 3220선 회복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가운데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코스피는 4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3220선을 되찾았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46포인트(1.08%) 오른 3224.3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가 3220선에 장을 닫은 것은 이달 7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35.49포인트(1.11%) 높은 3225.40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오름폭을 반납했으나 외국인의 ‘나홀로 사자’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우기 …
서울 아파트값 0.14% 상승…6·27 대출규제 후 오름세 둔화
6·27 대출규제 이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전국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05% 상승했다.서울이 0.14%, 수도권이 0.08%, 경기·인천이 0.02% 올랐다. 반면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은 각각 0.01%, 0.13% 떨어졌다.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상승 5곳, 보합 1곳, 하락 11곳으로 하락지역이 우세했다.지역별로 ▲서울(0.14%) ▲경기(0.04%) ▲울산(0.03%) 등이 올랐고, ▲세종(-0.52%) ▲전남(-0…
주거비 상승 부담…관망세 속 서울 아파트값 0.15%↑
6·27 대책 이후 은행권의 가계대출 총량 감축을 위한 자율관리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전세대출 규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에 한정됐던 조건부 전세대출 제한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 적용하거나,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이라도 유주택자의 전세대출이 전면 금지됐다.은행별로 상이하지만 9월 실행 예정인 신규 전세대출 신청도 중단됐다. 주택금융공사(HF)도 전세보증 심사를 강화한다.대출규제 강화 여파가 지속되면서 시장 관망세도 짙어지는 모양새다.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1% 상승했…
서울 아파트값 0.44% 올라…상승흐름 둔화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값은 6·27 대출규제 시행 후 한 달 가량의 시간이 지나면서 거래량 감소와 가격 상승폭 둔화되고 있는 모습이다.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27% 상승했다.서울이 0.44% 올라 상승흐름이 이어졌고, 경기·인천 지역과 수도권은 각각 0.16%, 0.31% 올랐다. 5대 광역시는 0.11%, 기타지방은 0.18% 상승했다.전국 17개 시·도 기준으로는 모든 지역이 올랐다. 지역별로는 ▲세종(0.59%) ▲서울(0.44%) ▲울산(0.19%) ▲경기(0.17…
[인사] 기획재정부
[인사] 국세청
[인사] 새만금개발청
[부고] 최진일(이마트24 대표이사)씨 빙부상
제40대 조달청장에 現 백승보 차장 승진 임명…12년 만에 내부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