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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무진, ‘서울예대 복도남’의 귀환…복학생 일상 포착


입력 2022.03.05 22:19 수정 2022.03.05 14:19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0회에서는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간 이무진의 캠퍼스 라이프가 그려진다.


ⓒMBC

지난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한 해를 보낸 이무진은 오랜만에 대학생 모드로 돌아가 강의실과 카페 등 캠퍼스 곳곳에서 텐션 넘치는 복학생 라이프를 만끽한다.


이를 본 매니저는 “무진이가 친구들과 섞여 있는 걸 보니 진짜 대학생 같더라. 되게 귀여웠다”라고 전해 20학번 이무진의 모습은 어땠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무진은 데뷔 전 ‘서울예대 복도남’으로 이미 한 차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바 있다. 이날 이무진은 복도남 영상에 함께 등장했던 형과 다시 한번 즉흥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예대 학생들의 역대급 컬래버 무대가 공개돼 안방을 뜨겁게 달군다. 마치 한 편의 뮤지컬 영화를 보는 듯한 고퀄리티 무대에 MC들 모두 감탄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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