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4.30 18:31
수정 2022.04.30 18:32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6회 국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검찰청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가결된 가운데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하며 박병석 의장에게 "자살행위 방조", "앙증맞은 몸" 등의 표현으로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 배 의원은 이날 국회의장이 민주당의 국회 자살행위를 방조했다며 항의하는 뜻으로 의장에 대한 인사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