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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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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네이마르(PSG)가 한국 땅을 밟았다.
네이마르는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편안한 후드 차림에 모자를 눌러쓴 네이마르는 취재진과 환호하는 수백 명의 팬들에게 인사했다.
게이트를 나선 뒤에는 입국자가 거쳐야 하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검사소로 향하자 팬들이 일제히 따라가며 슈퍼스타의 입국 열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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