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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속보 한은, 첫 빅스텝...기준금리 1.75% → 2.25%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 연 1.75%에서 2.25%로 0.5%p 인상했다.
은행권, 주담대 1년간 최대 2%p↑...금리상한형 더 유리
금리 0.75%p 이상 상승시 변동형보다 혜택 커KB국민·신한·하나 고려할 만아직은 실적 저조…1년간 60건 안팎
韓 총리 "지속적 금리인상 하반기 노동시장 부정적…고용시장 체질개선 필요"
"고용 회복세 일시적 흐름에 그칠 가능성"12일부터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 시행"디지털플랫폼 정부 대전환 추진"
하나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9%P 인상
하나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오는 14일부터 적금 22종과 예금 8종 등 예·적금 30종의 기본 금리를 최대 0.9%포인트(p)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상품별 가입기간에 따라 적립식 예금 금리는 0.25~0.8%p, 거치식 예금 금리는 0.5~0.9%p 인상된다.주택청약종합저축과 동시에 가입하면 만기에 2배의 금리를 적용 받는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은 0.25%p 올라 1년 만기 금리는 최고 연 5.0%에서 5.5%로 오른다.하나은행의 대표적인 월복리 적금 상품인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연…
케이뱅크, 아담대·전세대출 금리 최대 0.4%P 추가 인하
"금리 인상기 주거비 부담 경감"
"한덕수 총리 복귀해, 국정 안정·외교 공백 잡아야"
이재명, '비명횡사' 당사자 박용진 만나 "사실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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