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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하청업체 임금과 처우 문제에 원청인 대우조선이 개입할 법적 근거가 없다"


입력 2022.07.19 10:01 수정 2022.07.19 10:04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권 직무대행은 대우조선해양 파업사태와 관련해 "48일째 이어지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불법파업으로 6600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벌써 7곳의 협력업체가 폐업을 결정했고 정직원 일부가 휴업에 들어갔다. 지역 경제 타격도 불가피하다. 무엇보다 하청업체 임금과 처우 문제에 원청인 대우조선이 개입할 법적 근거가 없다. 하청업체 노조가 떼 쓰고 우긴다고 될 일이 아니다"고 밝히며 "더이상 불법이 용인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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