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폭우 속 발걸음 재촉하는 시민들

입력 2022.08.08 13:31 수정 2022.08.08 13:31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최대 3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알려지며 호우경보가 발효된 8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며 길을 지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속보 경기도 연천군 중면 시간당 80㎜ 집중호우…피해주의

경기도 연천군 중면에서 8일 오전 시간당 80㎜의 집중 호우가 예보 돼 피해에 유의해야겠다.

폭우 쏟아지는 서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최대 3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알려지며 호우경보가 발효된 8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며 길을 지나고 있다.

입추 지나도 중부지방 최대 300㎜ 물폭탄…서울 비롯 수도권 호우주의보

강원영서남부에는 호우예비특보…임진·한탄·북한강 등 범람 대비
이번주 내내 중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비 예보

SM경남기업, 집중호우·강풍 대비 현장점검 강화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이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해 각종 재해사고 예방을 위해 배수시설 등 현장 점검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특히 인천 등 수도권 지역 현장에 강한 돌풍이 동반되는 점을 고려해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SM경남기업은 중대기업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등에 따라 전사적으로 안전관리 역량 확충에 매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하반기 안전 경영 진단을 실시해 안전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 및 개선 대책을 도출했고, SAFETY LIP 2025 선포식을 통해 중장기적인 추진전략도 수립했…

수원·화성 등 경기 남부 호우 경보 발효

수도권 북서부에 집중호우를 퍼부었던 비구름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경기도 남부에 호우 경보가 발효됐다.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10분을 기해 수원 등 경기 남부를 비롯한 11곳에 호우 경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용인·성남·화성·안양·평택·오산·이천·안성·의왕·여주이다.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홍금표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윤석열 파면 19분 만에 대통령실 봉황기 내려

윤석열 파면에 대통령 봉황기 내려가

헌재, 윤석열 파면 선고에 충격 빠진 지지자들

헌재, 윤석열 파면 선고에 허탈한 지지자들

헌재, 윤석열 파면 선고...절규하는 지지자들

댓글 0

0 / 150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