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미드나잇 호러' 출연…공포물 도전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2.10.18 09:40  수정 2022.10.18 09:41

10월 중 seezn과 지니 TV 통해 공개

배우 강미나가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호러 장르에 도전한다.


18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강미나가 seezn(시즌) 오리지널 옴니버스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중 '편의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미나는 평범한 일상에 찾아든 공포를 그린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중 '편의점'에서 취업준비생인 수현 역을 맡았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벌어지는 기이하면서도 의문의 사건들을 마주하는 인물이다.


강미나는 그동안 MBC '20세기 소년소녀', tvN '드라마 스테이지 - 직립 보행의 역사', '계룡선녀전', '호텔 델루나', '간 떨어지는 동거', KBS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총 6편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평범한 일상에 찾아든 공포를 그린다. 임대웅, 유영선, 이정행, 김정민, 최윤호 등 공포 스릴러 장르물에 일가견이 있는 영화 감독들이 대거 참여한다. 10월 중 seezn과 지니 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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