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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2', '데시벨' 등장에도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22.11.21 09:46 수정 2022.11.21 09:4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데시벨' 2위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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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18일부터 20일 주말 동안 37만 463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73만 1081명이다.


'블랙팬서: 와칸데 포에버'는 '데시벨'이 개봉 당일 16일 2위로 하락했지만 바로 다음 날인 17일 다시 정상 자리를 탈환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적인 흥행세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작품은 북미 개봉 후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월드와이드 흥행수익 5억 4천만 달러를 달성, 2022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TOP 8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2위 '데시벨'은 33만 6290명,3위 '동감'은 17만 7451명으로 개봉 첫 주말 스코어를 마감했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48만 4884명, 30만 1592명이다.


'폴: 600미터'는 3만 8202명으로 4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2만 2526명으로 5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는 1만 9535명이 관람해 6위를 기록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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