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추석을 맞아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29일 구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소중한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 되고,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즐겁고 여유로운 추석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토트넘 구단 역시 “토트넘 홋스퍼가 행복한 추석 연휴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 및 대표 선수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손흥민은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1일(한국시간) 리버풀과의 리그 홈경기에 출전해 유럽 무대 개인 통산 200호골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