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던 가수 임찬이 ‘주간트로트’로 팬들을 만났다.
임찬은 11일 공개된 ‘주간 트로트’에서 “만선의 꿈을 안고 여러분들의 마음을 낚으러 온 트롯 낚시꾼 가수 임찬”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주간트로트
이날 MC 김동찬은 임찬의 안경알을 살짝 건드리며 안경알이 없는 비주얼용 안경임을 짚었고, 임찬은 “시력이 2.0”이라며 안경을 쓰게 된 이유를 전했다.
임찬은 “가수 안성훈이 꿈에 나타나 ‘찬아 나도 안경 쓰고 나서 잘됐다. 너도 안경 써봐라’라고 해서 안경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주변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잘 때도 안경을 쓰고, 세수할 때도 안경을 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요즘 밀고 있는 닉네임 ‘트롯 낚시꾼’에 대해서는 “‘미스터트롯2’ 데스매치 3라운드에서 선곡한 가수 손빈의 ‘그물’이라는 노래를 부른 이후 ‘강태공’ ‘트롯 낚시꾼’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며 “낚싯대로는 고기를 낚고 마이크로는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낚자는 마음으로 방송이나 행사장에서 소개를 하다 보니 주변에서 ‘보이스피싱이 아니냐’는 걱정을 하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계속해서 ‘트롯 낚시꾼’이라고 외치고 다녔더니 결국 낚시 채널에서 섭외가 와 좋아하는 낚시도 하고 방송도 한다”며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말의 힘을 요즘은 많이 느낀다”고 덧붙였다.
또 임찬은 “낚시를 찬성하지만 이상형이 아닌 여자, 낚시를 반대하지만 이상형인 여자를 사이에 두고 어떤 여성을 선택 할거냐”는 MC 김동찬의 질문에 “낚시는 TV로 보고 이상형의 여성을 택하겠다”고 답했다.
임찬은 신곡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막걸리 한잔’을 만든 작곡가 류선우가 ‘미스터트롯’을 보고 ‘산전수전 공중전’을 작곡해 선물로 줬다”며 라이브로 신곡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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