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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엔 주현영' DJ 주현영 "우리만의 언어 나눌 생각 하니 설레"


입력 2024.08.05 10:02 수정 2024.08.05 10:02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SBS 파워FM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

배우 주현영이 '12시엔 주현영'을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5일 주현영은 소속사 AIMC 측을 통해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DJ 발탁 소감을 밝혔다.


앞서 주현영은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출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 출격해 진행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주현영은 "고등학생 때부터 혼자 방 안에서 라디오 DJ가 돼보는 상상을 하곤 했다. 순수한 설렘으로 보낸 시간들이 이렇게 현실이 되어가니 감개무량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현영은 "앞으로 청취자분들과 함께 우리만의 언어를 나누며 이야기할 생각 하니 너무 설레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고심하며 몸과 마음을 준비하겠다. 지켜봐 주심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2시엔 주현영'은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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