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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시사만평] '쉬는 청년' 역대 최대치… 일자리 안 찾는 이유는 '그냥'?


입력 2024.08.19 15:45 수정 2024.08.19 15:46        데스크 (de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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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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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음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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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기자 (de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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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상대인 외국인 남성과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발각됐던 일본 여당 자민당 출신 히로세 메구미(57) 참의원(상원) 의원이 결국 의원직을 내려놨다.18일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히로세 의원은 지난 15일 참의원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 참의원은 이를 받아들였다.앞서 지난 3월 데일리신조는 히로세 의원이 외국인 남성과 불륜 행위를 했다고 보도했다.매체는 "히로세 의원은 빨간색 벤츠를 몰고 한 남성과 레스토랑에 가 식사를 했다"라며 "두 사람은 호텔에 가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시간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후 그대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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