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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선정


입력 2024.09.01 10:31 수정 2024.09.01 10:31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오는 12월 사업 대상지 지정 여부 결정

수원 영화문화관광지구 사업 구상도.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 '영화 문화관광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


수원 장안문 옆에 위치한 영화 문화관광지구는 수원시와 경기도가 수원화성 주변의 난개발을 막고, 수원화성 인근에 문화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한 부지로 2만 460㎡ 규모다.


그동안 두 차례 민간투자사업 공모를 하며 민간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좌절됐고 2013년부터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6월 후보지 공모를 신청했고, 7월에는 경기관광공사, 수원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문화관광 진흥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낙후된 도심에 경제 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개발사업으로 산업·상업·주거 등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만드는 것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국비 250억 원, 도비 50억 원,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융자 등 지원을 받는다. 또 건축규제가 완화되고,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혁신지구 사업대상지 최종 선정을 위해 지구지정·지구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 공모에 응모할 예정이다. 2025년 12월 사업 대상지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시는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으로 '경기관광기업지원센터'를 유치해 관광산업을 육성·지원하고, '세계문화유산센터'를 조성해 수원화성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상업·숙박시설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등 영화 문화관광지구를 성곽 안팎을 연결하는 거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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