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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신동엽 하차…지진희 새 MC로 합류


입력 2024.12.03 17:08 수정 2024.12.03 17:0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신동엽이 '실화탐사대'를 떠난다.


3일 MBC '실화탐사대' 측은 신동엽의 뒤를 이어 배우 지진희가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지난 2018년 첫 방송 때부터 약 6년 동안 '실화탐사대'를 이끌었다. 지진희는 기존 MC인 서인 아나운서, 강다솜 아나운서, 박지훈 변호사와 함께 '실화탐사대'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진희는 ‘가족x멜로’, ‘D.P. 시즌2’, ‘골벤져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실화탐사대' 측은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사회부 선임기자(캡)로 열연하며 탁월한 전달력과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그가 이제 '실화탐사대'를 통해 사회 곳곳의 ‘진짜 이야기’를 조명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신동엽은 오는 5일 '실화탐사대' 시청자들과 작별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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