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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김동완, 열정 가득한 줌바 댄스 강사…훈훈한 미소 포착


입력 2025.02.15 14:43 수정 2025.02.15 14:4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8시 방송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배우 김동완이 열정적인 줌바 댄스 강사의 면모를 뽐낸다.


15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5회에서는 오랫동안 오흥수(김동완 분)를 짝사랑한 지옥분(유인영 분)이 그의 마음을 독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서 흥수의 오랜 팬이었던 옥분은 댄스 강습 수강생들과 함께 장수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장을 찾았다. 그는 조문객들을 정성스럽게 맞는가 하면 수강생들 중 홀로 빈소를 도우며 흥수를 위로했다. 뿐만 아니라 옥분은 흥수에게 관심을 보이는 김 원장(안미나 분)에게 미용실 이용권을 건네며 댄스 수업에 나오지 말라고 말하는 등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옥분이 김 원장을 날카롭게 쳐다보고 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김 원장은 옥분의 협박에도 보란 듯이 문화센터에 당당히 나타나 그의 화를 돋우는데. 두 사람의 불꽃 튀는 ‘흥수 쟁탈전’이 예고된 가운데 이 사실을 모르는 흥수는 해맑은 미소로 회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오범수(윤박 분)와 독고세리(신슬기 분)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범수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세리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해와 당황스러움으로 가득한 첫 만남을 가진다. 또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앞으로 이들이 그려나갈 에피소드의 신호탄으로, 앞으로 이들이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오후 8시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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