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빙 라메스와 사이먼 페그가 다시 한번 IMF 요원으로 호흡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빙 라메스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에단 헌트의 오랜 친구이자 해커 요원인 '루터 스티겔' 역으로 다시 한번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빙 라메스는 '미션 임파서블'(1966)부터 이번 작품까지 8개 시리즈 전편에 출연한 멤버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시리즈의 대장정을 함께해온 빙 라메스는 이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남다른 아우라로 극에 깊이를 더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벤티 던' 역의 사이먼 페그 또한 함께한다. 사이먼 페그는 '미션 임파서블3'부터 시리즈에 합류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벤지 던은 IT 기술 지원과 현장 작전을 넘나들며 시리즈에 빠질 수 없는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특히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위트로 '루터 스티겔'의 진중함과 절묘한 균형을 이루며 관객들을 매료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오랜 시간 팀의 핵심 멤버 '루터 스티켈'과 '벤지 던'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빙 라메스와 사이먼 페그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한층 더 견고해진 시너지를 선보이며 5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라고 예고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은 5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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