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CC, 현대모비스와 2대1 트레이드…이승현·전준범 내주고 장재석 영입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5.06.17 14:43  수정 2025.06.17 14:43

ⓒ 현대모비스

부산 KCC이지스는 이승현(33)과 전준범(34)을 울산 현대모비스에 내주고 장재석(34)을 받는 2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장재석은 2012년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부산 KT(현 수원 KT)에 입단했으며, 고양 오리온, 울산 현대모비스를 거쳐 부산 KCC 이지스로 팀을 옮기게 됐다.


장재석 영입으로 골밑의 높이 보강을 이룬 KCC는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안정감을 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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