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댄서 우태와 열애설…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07.01 16:18  수정 2025.07.01 16:19

배우 혜리가 댄서 우태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혜리와 우태의 열애설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혜리와 우태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빅토리'로 인연을 맺었다. 혜리는 이 영화에서 치어리딩 동아리의 리더 추필선 역을 맡았으며, 우태는 배우들의 안무 지도를 담당했다.


혜리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선의의 경쟁'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현재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우태는 2022년 방송된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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