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령: 귀신놀이'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강령: 귀신놀이'는 공모전에 제출할 '무엇이든 알려주는 강령술' 영상을 촬영하던 자영(김예림 분)과 친구들이 호기심에 진짜 강령술을 시도하다 마주한 감당할 수 없는 공포를 담은 하이틴 호러극이다.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은 "공개된 1차 예고편은 가벼운 마음으로 '무엇이든 알려주는 강령술'을 진행하던 자영과 친구들이 금기를 어기면서 마주하는 저주를 보여준다"며 "여기에 '저주를 받은 거야, 법칙을 어겨서'라는 자영의 목소리는 이들이 어떤 법칙을 어겨서 탈출구 없는 저주에 발목이 잡힌 건지 궁금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강령: 귀신놀이'는 8월 6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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