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차지한 조명우 ‘트로피 들고 활짝’ [포르투 3쿠션 월드컵 포토]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5.07.07 17:04  수정 2025.07.07 17:04

ⓒ SOOP

‘2025 포르투 3쿠션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명우가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조명우는 지난 6일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제레미 뷰리를 23이닝 만에 50-34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22년 샤름엘셰이크 월드컵 이후 2년 7개월만의 우승이다.


한편 SOOP은 생중계를 놓친 유저들을 위해 대회 전 경기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 영상은 SOOP의 ‘당구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장면을 편집한 하이라이트 영상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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