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 고품질 주거공간을 공급하며,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예다음’이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또 하나의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인다. ‘정읍 상동 예다음 2차’는 실거주 중심의 브랜드 철학과 검증된 시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조성되는 단지다.
‘예다음’은 전국 3만여 세대, 전북 6천여 세대 공급을 통해 브랜드 신뢰를 쌓아왔으며, 특히 정읍에서는 이미 4개 단지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지역 주거 환경의 질적 수준을 높인 브랜드다. 실용성과 쾌적함을 아우르는 설계, 생활 인프라와 교통 편의성을 갖춘 입지 선정 등에서 브랜드 고유의 강점이 뚜렷하며,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아파트’라는 인식을 실수요자 중심으로 공고히 해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정읍 상동 예다음 2차’는 이러한 예다음의 철학이 집약된 단지다.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7층까지, 총 4개 동, 22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위주로 세대 구성을 이뤘다.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특화 설계를 도입해 뛰어난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세대에 팬트리를 통한 수납강화형 4Bay 혁신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다양한 주거 수요를 충족시켰다.
단지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뛰어난 교육 환경이다. 단지 바로 앞 한솔초등학교를 비롯해 학산중학교, 글로벌학산고등학교와 정읍여자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교들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최적의 교육 여건을 제공한다. 또한 정읍시립중앙도서관 및 인근 학원가 등의 교육 시설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생활 및 교통 인프라도 탁월하다. 단지가 위치한 상동은 정읍의 대표적인 중심생활권으로, 하나로마트, 정읍사랑병원, 정읍시청, 정읍세무서,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KTX정읍역, 정읍버스터미널, 정읍IC, 줄포IC 등 광역 교통망이 가까워 뛰어난 직주근접성과 편리한 광역 이동성을 모두 갖췄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정읍천, 칠보산 등이 인접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의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내장산 조각공원, 정읍사문화공원 등 문화·여가 시설까지 풍부하게 조성돼 있어 주거지로서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
시공을 맡은 영무건설은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온 기업이다. 이러한 행보는 예다음이 단순한 아파트 브랜드를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배경이기도 하다.
예다음 관계자는 “정읍 상동 예다음 2차는 교육, 교통, 생활, 자연이라는 주거의 핵심 가치를 모두 갖춘 최적의 입지로, 실거주 수요자 중심으로 큰 호응이 예상된다”며, “그동안 정읍 지역에서 예다음이 쌓아온 신뢰와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상동 예다음 2차 단지도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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