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리콘 1위' 결속밴드,12월 첫 내한…22일 티켓 오픈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입력 2025.07.17 10:09  수정 2025.07.17 10:09

일본 애니메이션 '봇치 더 록!'의 주역 결속밴드(KESSOKUBAND)가 한국에 상륙한다.


ⓒ리벳

17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결속밴드는 12월 6일 고양 킨텍스 9홀에서 '결속밴드 라이브 인 코리아 「프롬 시모키타자와」(KESSOKUBAND LIVE in KOREA 「From Shimokitazawa」)를 개최한다.


리벳은 "이번 공연은 결속밴드에게 있어 첫 번째 해외 단독 콘서트로, 한국에서 열리게 된다. 최근 '봇치 더 록!' 2기의 제작이 확정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이들은 일본에서 그치지 않고,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확장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결속밴드는 고토 히토리(기타), 이지치 니지카(드럼), 야마다 료(베이스), 키타 이쿠요(기타, 보컬)로 구성된 록 밴드다. 이들은 첫 번째 앨범 '결속 밴드'로 2023년 오리콘 디지털 앨범 부문 연간 판매량 1위, 빌보드 재팬 연간 다운로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결속밴드의 내한 콘서트 티켓은 22일 오후6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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