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亞 투어 시작…"오래 기억될 공연 선사할 것"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입력 2025.07.19 16:01  수정 2025.07.19 16:03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아시아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쏘스뮤직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첫 월드투어 '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을 진행 중이다. 4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5~6월 일본 나고야, 오사카, 기타큐슈, 사이타마에서 팬들을 만났다. 이제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를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르세라핌의 아시아 콘서트는 2023년 첫 단독 투어 '2023 르세라핌 투어 플래임 라이시스'(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이후 약 2년 만이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2023년 단독 투어 이후 오랜만에 아시아 팬분들을 만나게 돼 정말 설렌다. 특히 이번에 처음 방문하는 지역도 있어서 많이 기대된다. 그리고 지난 투어 때 아쉽게 만나지 못했던 방콕 관객분들을 이번에 뵐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모든 분들께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19~20일 타이베이 NTSU 아레나를 시작으로 25~26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 8월 2일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 8월 9~10일 방콕 썬더돔, 1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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